*사진, 왼쪽부터 발전기금재단 이희택 사무국장, 아스트로닉 최상훈 회장,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황성욱 기획처장

 

 

지난 11월 27일,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의 미국 방문 일정 중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전자장비 납품업체인 아스트로닉(Astronic)에 방문하여 미주 동문 최상훈(기계공학 59학번) 회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일정에는 부산대학교 총장, 기획처장, 발전기금재단 사무국장이 함께 동행하였다. 

 

아스트로닉 최상훈 회장은 올해 초, 모교인 부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5년간 발전기금 100만 달러(약 13억 2,800만원)을 쾌척하기로 약정하였다. 

 

부산대학교는 최상훈 회장이 출연한 발전기금으로 가계곤란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해외 인턴십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상훈 회장은 이날 최재원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도 모교의 인재양성과 후배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먼 미국까지 직접 방문해주신 총장님과 일행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