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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8.02
- 수정일
- 2024.08.0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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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식] 부산대학교 조교협의회, 장학금으로 300만 원 출연
* 사진: 왼쪽부터 최재원 총장, 이창인 조교협의회장.
조교협의회(회장 이창인)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산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7월 31일 기탁했다.
조교협의회는 이날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출연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최재원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부산대에는 총 199명의 교육공무원 조교가 각 학과를 비롯한 교내 부서 일선에서 대학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교협의회는 회원들이 회비로 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안을 협의하던 중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아 이번에 첫 장학금을 출연하게 됐다. 또한 향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앞서, 조교협의회는 2017년부터 대학 구성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시작했으며, 특히 장애학생 지원을 위해 컴퓨터, 보이스레코더 등의 물품 기부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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