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3.14
수정일
2024.03.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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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식] 윤기창 법무법인 해원 대표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 '정의의 여신상' 기부

윤기창 법무법인 해원 대표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 '정의의 여신상' 기부 대표이미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박배근)은 학생들이 법학을 공부하면서 법과 정의의 표상인 ‘정의의 여신상’ 정신을 온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제1법학관 로비에 「정의의 여신상」 조형물을 건립하고 3월 7일 제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의의 여신상 건립은 법학과 89학번 동문인 윤기창 법무법인 해원 대표변호사가 건립비용 2,750만 원을 전액 기부해 이뤄졌다. 총 높이 2m가량의 황동 조각상으로 조성했다.


‘정의의 여신상’은 한 손에 저울을 들고 개인 간의 권리 관계에 대한 다툼을 평등하게 해결하고,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어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모습으로 묘사된, 법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예비 법조인인 재학생들에게 정신적인 기념비가 될 수 있도록 법학관 건물에 조각성을 건립하게 됐다.


윤기창 대표변호사는 이날 제막식 기념사를 통해 “법조인의 상징물로서 자리잡게 될 정의의 여신상 건립 취지를 듣고 망설임 없이 기부를 결정했다”며 “예비 법조인인 후배들이 체력과 열정, 스트레스 관리에 힘쓰며 학업을 이어가면서, 법학관을 오가며 항상 정의의 여신상의 뜻을 간직하고 긍지를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사진: 정의의 여신상 제막식 모습. 동상 왼쪽 기부자 윤기창 법무법인 해원 대표변호사, 오른쪽 박배근 법학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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